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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 온마을 배움터 학부모 힐링 아카데미

향기로 꽃피우는 부모 자기 이해 프로그램 운영

  • 웹출고시간2024.08.28 17:14:59
  • 최종수정2024.08.28 17:15:17
[충북일보] 단양교육지원청이 28일 지역 내 유·초·중·고 소속 자녀를 둔 학부모와 마을 교육 활동가를 대상으로 '자기 이해와 관리'를 주제의 연수를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어디서나 운동장 : 나의 신체에 맞는 운동 테라피 △바른 자세와 통증 스트레스 관리법이 이뤄졌다.

연수 참여한 연수생은 "언제 어디서나 몸을 움직이며 활기찬 시간을 가질 방법을 알게 됐다"며 "가정과 마을에서도 학생들이 기초체력을 증진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진수 교육장은 "온마을 배움터에서 지덕체의 조화로운 성장을 이루는 교육에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언제 어디서나 몸 활동을 하며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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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