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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8.27 17:48:47
  • 최종수정2024.08.27 17:48:47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ATS글로벌 관계자가 18호 착한공부방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는 ㈜ATS글로벌의 후원으로 진천군에 위치한 아동 가정에 '착한 공부방' 환경개선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후원금이 전달된 가정은 오래된 아파트로 더위와 습기에 취약했으며, 열악한 주거환경 탓에 아이를 위한 공부방도 없어 지원이 절실했다.

이번 '착한 공부방' 지원사업을 통해 해당 가정은 도배, 침대, 공부용 책걸상 등을 지원받아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됐다.

㈜ATS글로벌 심철우 전무는 "착한공부방 지원사업을 통해 형제가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후원금을 통해 아이들이 지금보다 더 건강하고 밝게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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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