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군, 성인 검정고시 학습자 22명 합격

이달부터 검정고시 대입 이론수업 진행

  • 웹출고시간2024.09.03 15:09:25
  • 최종수정2024.09.03 15:09:25
[충북일보] 음성군은 지난 8월8일 실시된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서 22명(초졸 2명, 중졸 12명, 고졸 8명)이 합격했다고 3일 밝혔다.

합격자는 금빛평생학습관 14명, 설성평생학습관 8명이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꾸준히 학습해 결실을 보았다.

군은 금빛평생학습관(야간반)과 설성평생학습관(주간반)에서 검정고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부터는 2025년도 검정고시 대비 이론 수업을 운영한다.

검정고시 강좌 수강 등 자세한 사항은 설성평생학습관(043-871-4912), 금빛평생학습관(043-871-492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음성군은 지난 2018년 초졸 검정고시반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76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