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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청소년축제 다음 달 9일 이응다리서

세종시문화관광재단, 18팀 참여 …축하공연 등 즐길거리 풍성

  • 웹출고시간2024.08.29 12:01:33
  • 최종수정2024.08.29 12:01:33
[충북일보]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다음 달 7일 오후 1시부터 이응다리(금강보행교) 시청 방면 광장에서 '금강청소년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금강청소년축제는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미래의 예술인으로 성장할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경연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예선 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진출한 초·중등부 9팀과 고등·일반부 9팀이 참여한다. 선발된 팀은 그룹사운드, 음악, 댄스, 무대공연, 전통문화 등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포함한 세종시장상, 의회 의장상, 교육감상,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상 등과 9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청소년들이 즐길 프로그램과 페이스페인팅, 응급처치 교육 등 다양한 체험마켓 부스도 운영된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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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