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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8.28 16:05:00
  • 최종수정2024.08.28 16:05:00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천문대는 청주마을교육네트워크와 오는 31일~9월 1일 가족 단위(16가족)의 특별한 천문 체험 행사인 '별과 함께' 공개관측회를 연다.

진천군 문백면에 위치한 충북대학교 천문대 천문체험학교 캠핑장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과학강연, 별자리 안내, 천체관측 등으로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천체 망원경을 통해 도시 불빛 속에서 잊고 지내던 별과 밤하늘의 신비를 가족과 함께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충북대 천문대 캠핑장은 천문대, 교육장, 캠핑장, 화장실 및 샤워실, 소형 워터슬라이드와 수영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대 천문대 누리집(cbnuo.chungbuk.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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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