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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양성평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 추진

"함께 만드는 양성평등 조직문화 실천하는 제천시"

  • 웹출고시간2024.08.28 13:44:11
  • 최종수정2024.08.28 13:44:11

제천시가 조직역량 강화 힐링 교육에서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가 최근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조직역량 강화 힐링 교육에서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캠페인'을 펼쳤다.

이 캠페인은 남성과 여성이 함께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성폭력과 성희롱을 근절하자는 내용의 문구가 담긴 손팻말과 함께 "함께 만드는 양성평등 조직문화 실천하는 제천시"를 제창하며 양성평등 실현 의지를 다지고 실천을 약속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성별에 상관없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에서부터 양성평등이 시작된다"며 "다양한 인식 차이에서 오는 조직 내 갈등을 줄이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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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