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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소방서, '괴산 고추축제' 119안전체험장 운영

  • 웹출고시간2024.08.28 13:44:38
  • 최종수정2024.08.28 13:44:38
[충북일보] 괴산소방서(서장 임병수)가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열리는 '2024 괴산고추축제' 행사장에서 119안전체험장을 운영 한다.

이번 119안전체험장은 축제장에서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할 수 있는 흥미 위주의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해 소방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추진된다.

119안전체험장에서는 △소방차를 활용한 물소화기 사용법 체험 △미래소방관(방화복입기)체험 △괴산군의용소방대 수호천사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 △119 다매체 신고 안내 △추석 명절 대비 주택용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등 방문 관광객들이 화재 등 안전을 즐기며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충북안전체험관의 이동안전체험차량도 29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

이동안전체험차량에서는 지진체험, 연기탈출, 완강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괴산 고추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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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