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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식 꾸러미 및 명절 선물 후원

지역 취약계층 독거세대에 다양한 나눔 활동 펼쳐

  • 웹출고시간2024.08.28 14:35:14
  • 최종수정2024.08.28 14:35:14
[충북일보] 제천시 청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8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독거세대 부식 꾸러미 및 명절 선물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는 외부 활동과 장 보기가 어려워 적절한 영양 공급이 힘든 독거세대와 가족과 단절돼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취약계층에 부식 꾸러미 및 명절 선물 세트를 지원하는 청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지역 내 독거세대 취약계층 50세대를 선정해 즉석밥, 라면, 레토르트 식품, 두유 등으로 구성한 부식 꾸러미와 명절 선물 세트를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건희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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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