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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9.08 12:42:07
  • 최종수정2024.09.08 12:42:07

제천 명지초 병설유치원 유아들이 화산동 소방서를 찾아 소화기 사용법을 배우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 명지초등학교병설유치원이 전체유아를 대상으로 지난 3~6일 유치원 인근의 제천시 화산동 소방서를 방문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유아들은 소방대원의 설명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 위험한 상황에서 대피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특히 체험으로는 불이 났음을 가정한 후 유아들이 직접 소화기를 사용해 불을 진압하고 소방차를 견학하는 등 지난 어린이 안전체험관에서 경험한 소방교육과 밀접한 실전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유아들은 이번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생활 속에서 안전한 행동 요령을 터득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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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