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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05 13:45:27
  • 최종수정2023.07.05 13:45:27

‘2023년 충청북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한 박숙영·박옥순·허민영 씨(왼쪽부터).

ⓒ 옥천군
[충북일보] 옥천군 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오재훈)이 '2023년 충청북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서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 복지관에 따르면 네일아트 부문에서 현은남 씨와 이희숙 씨가 금상과 은상을 차치했다.

현 씨는 이번 대회 수상으로 오는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제40회 전국 장애인 기능 경기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한다.

또 그림 부문에서 박옥순 씨와 허민영 씨가 은상과 동상을, 바리스타 부문에서 박숙영 씨가 동상을 각각 받았다.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충북지부에서 주관했다. 18개 부문에 127명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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