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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04 17:14:18
  • 최종수정2023.07.04 17:14:18
[충북일보] 김영환 지사가 이끄는 충북도 방문단이 인도네시아와 몽골 출장길에 오른다.

4일 도에 따르면 김 지사 등은 5일부터 8일까지 인도네시아를, 9일부터 11일까지 몽골을 각각 방문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는 충북 우수 상품전과 판촉전에 참가한 뒤 할랄보장청장을 만나 할랄 교차인증 등 협력 방안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다.

자매결연 도시인 중부 자바주에서는 이차전지 양극재의 핵심광물 공급 안정화 협약을 한다.

중부 자바주는 니켈 세계 최대 산지다. 간자르 프라노워 현 자바주지사는 집권 여당의 대통령 후보로 알려졌다.

충북 방문단은 몽골 어용에르덴 총리 초청으로 울란바토르시도 방문한다. 현지에서 수출상담회를 열어 화장품 등 도내 기업 생산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돌고르수렌 소미야바자르 울란바토르 시장을 만나 양 지역 간 경제·문화·관광 분야 등 국제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도 관계자는 "새로운 수출 시장 판로 확대와 중앙아시아 교류, 통상 거점 몽골과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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