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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감물초, 삼성꿈장학재단 배움터 교육지원사업 선정

  • 웹출고시간2023.07.04 13:15:29
  • 최종수정2023.07.04 13:15:29

감물초가 삼성꿈장학재단 배움터 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사진은 학생들이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다.

ⓒ 괴산교육지원청
[충북일보] 괴산 감물초등학교(교장 배상호)가 2023년 삼성꿈장학재단 배움터 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감물송아리 기악앙상블' 프로그램을 12월까지 운영한다.

이 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삼성꿈장학재단 배움터 교육지원사업의 교육복지 개별사업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부터 삼성꿈장학재단의 지원을 통해 '감물송아리 기악앙상블'이라는 이름으로 피아노, 오카리나, 우쿨렐레, 밴드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년별 학생 특성에 적합한 악기를 선정해 1~2학년은 피아노, 3~4학년은 오카리나, 5~6학년은 우쿨렐레 프로그램, 3~6학년 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밴드부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학교측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통해 삶 속에서 음악을 즐기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지역사회 봉사활동, 여름방학 음악캠프, 찾아오는 문화예술공연, 꿈끼발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배상호 교장은 "'감물송아리 기악앙상블'이라는 이름처럼 다양한 악기가 협력해 함께 어우러지는 합주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며 "다양한 화음이 어우러지고 서로 호흡을 맞추는 합주 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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