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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17 16:39:14
  • 최종수정2023.05.17 16:39:14
[충북일보] 봄날 대기가 유난히 시원하고 청명하다. 5월의 부모산이 초록으로 몸을 불린다. 녹음으로 천혜의 아름다움을 전달한다. 연둣빛 새순이 어느새 진한 초록이 된다. 모든 색 통틀어 가장 온화하고 평화롭다. 고요와 안정의 색채로 생명을 상징한다. 새하얀 찔레꽃 무리가 해맑게 불러댄다. 야생화들이 좀 쉬어가라고 몸짓을 한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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