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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서 금강서 여름철 특별구조훈련

수난사고 대응 드론활용 항공수색 등

  • 웹출고시간2023.07.05 11:19:19
  • 최종수정2023.07.05 11:19:19

세종소방서 119구조대원들이 모터보트를 이용해 수상수색 훈련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소방서는 지난 3~4일 금남면 도남리 불티교에서 '여름철 물놀이 사고와 풍수해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국지성 호우 등에 따라 금강에서 구조대상자가 실종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세종소방서 119구조대 19명과 드론, 모터보트, 소방차량 등 20여 종의 소방장비가 투입됐다.

구조대원들은 이번 훈련에서 △드론을 활용한 항공수색 △모터보트를 활용한 수상수색 △잠수장비를 활용한 수중수색 △맨몸 인명구조 기술을 익히고 연습했다.

김경호 서장은 "수난 사고는 예상치 못한 변수가 많아 전문 구조기술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수난사고 발생 때 안전하고 신속한 구조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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