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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04 16:56:20
  • 최종수정2023.07.04 16:56:48
[충북일보] 김범철(사진) 충북대학교 박물관장(고고미술사학과 교수)이 국립대학교박물관협회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1일 업무를 시작한 김 박물관장의 임기는 4년이다.

김 박물관장은 "국립대학교박물관 간의 상생과 협력에 기반해 대학박물관이 나아갈 수 있는 발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박물관장은 한국상고학회 회장, 국립문화재연구소 편집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라문화연구원 이사, 전국고고학교수협의회 지역이사 등을 맡고 있다.

1985년 창립된 국립대학교박물관협회는 충북대학교박물관, 강릉원주대학교박물관 등 21개 회원교로 구성됐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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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증평군이 군 개청 20주년을 맞았다. 증평군은 이재영 군수가 지난해 7월1일 취임후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소통이 군정발전에 큰 도움을 주면서 군민들이 이 군수의 행보에 공감을 하고 있다. 지난 1년간의 성과에 대해 알아본다. ◇군수 취임 이후 1년을 맞이한 소감은 올해는 군 개청 20주년이 되는 해로 그 의미가 크다. 스무 살 청년 증평은 지난 20년 동안 보여준 눈부신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100년을 위해 더 강하고 큰 증평을 만들고자 열심히 뛰고 있다. '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을 군정 비전으로 정하고 1년 동안 증평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군수로서의 소명을 다해 왔다.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증평만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다. 그 결과 △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 전국 최초 8회 최다 수상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전국 군 단위 유일 재난관리평가 1위에 선정되는 등 활기가 넘치고 밝은 미래가 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주민들이 보내주신 무한한 신뢰와 지지 덕분이다.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