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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04 13:57:10
  • 최종수정2023.07.04 13:57:10
[충북일보] 영동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며 육아 지원 거점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군에 따르면 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11월 개관해 어린이집 지원사업, 가정양육 지원사업 등을 펼친다. 시간제 보육실, 장난감 놀이터, 영유아 실내놀이터 등도 운영한다.

이 센터는 아이들에게 창의력을 키우는 놀이공간으로, 양육자에게 육아의 어려움을 더는 힐링 공간으로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어린이집 지원과 영유아 가정 지원을 위한 활발한 사업을 추진한다.

어린이집 지원사업으로 보육 교직원 교육 확대, 대체 교사 지원사업, 부모 모니터링단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영유아 가정 지원사업으로 공통 부모교육, 영유아 체험 행사, 부모-자녀 체험 활동 등을 확대한다.

이 센터는 이달부터 휴관 일인 일요일에도 실내놀이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용 대상은 군에 거주하는 만 5세 이하다.

박혜경 군 영유아보육팀장은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역사회의 육아 지원을 위한 거점 기관으로 어린이집과 가정양육에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질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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