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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03 17:22:17
  • 최종수정2023.07.03 17:22:17
[충북일보] 4일 오전부터 5일 오전까지 충북도내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정체 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4일 오전부터 충북남부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께 도내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이번 비는 5일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틀간 도내 예상 강수량은 50~100㎜이며, 중·북부 지역은 최대 120㎜ 이상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4일 밤부터 5일 새벽 사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청주기상청은 "최근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다시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우려된다"며 "추가 피해 대비에 철저와 돌풍·천둥·번개로 인한 시설물과 안전 사고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비가 오면서 낮 기온이 내려가 발효 중인 폭염특보는 3일 오후 8시를 기해 해제됐다. 다만 5일 비가 그친 후 다시 기온이 올라 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있겠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충주 22도·청주 25도 등 20~25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충주 30도·청주 29도 등 27~3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31~80㎍/㎥)'으로 예보됐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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