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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괴산고추축제장 모니터링

행사장 주변 안전성과 접근성 중점 점검

  • 웹출고시간2024.09.01 13:34:07
  • 최종수정2024.09.01 13:34:07
[충북일보] 괴산군은 지난 30일 군민참여단과 함께 2024 괴산고추축제장에서 여성친화도시 홍보캠페인 및 모니터링 활동을 벌였다.

이번 활동에서는 괴산고추축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행사장 주변 안전성과 접근성, 편리성, 돌봄항목 등을 중점 점검했다.

군민참여단은 현장에서 점검한 내용 중 개선할 부분을 관계부서에 전달하고, 이후에도 개선 사항을 꾸준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2020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여성역량 강화와 돌봄 및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현재 군민참여단 3기는 지난 1월 위촉식을 하고 24명의 단원이 각종 행사와 정책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도경 단장은 "괴산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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