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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8.25 14:39:35
  • 최종수정2024.08.25 14:39:35
[충북일보] 충북도립극단이 도내 연극에 관심이 있는 연극인들을 대상으로 '2024 충북도립극단 역량강화교실'을 운영한다.

2024 충북도립극단 역량강화교실은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3일까지 충북도립극단 세미나실(청주시 상당구 교동로 3번길 81 2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사업 참여자와 도립극단 단원들이 전문연극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 강사들이 △발성과 화술(김동완 극동대학교 연극연기학과 겸임교수) △현대무용(양은숙 안무가) △대본분석(하동기 극단 백수광부 대표 겸 연출) 교육 등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각 프로그램당 10명씩 선착순 마감이며, 오는 29일까지 충북문화재단 누리집 공지사항 내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충북도립극단 운영실(070-8830-889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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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