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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찾아가는 교육

  • 웹출고시간2024.08.25 12:47:00
  • 최종수정2024.08.25 12:47:00

진천군이 노인들을 위한 의료와 돌봅 통합지원을 위해 중부4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이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1기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찾아가는 지역맞춤형 실천사례탐구 과정 교육'을 운영했다.

23일 실시한 교육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정책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지역 맞춤형 실천 사례를 통해 효과적인 사업 확산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지원을 받아 시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지자체인 진천군과 기술지원형으로 선정된 음성군, 괴산군, 증평군의 담당 공무원, 민간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관한 이론적 지식뿐만 아니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다양한 실천적 접근법을 학습하는 기회를 가졌다.

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노인 의료 돌봄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지역 내 협력 네트워크 강화하는 한편 지역 맞춤형 실천 사례를 계속해서 발굴하고 공유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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