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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영화 프로그램 티켓 예매 '오픈'

개·폐막작 및 지역 상영관 곳곳에서 다채로운 영화 상영

  • 웹출고시간2024.08.25 12:29:28
  • 최종수정2024.08.25 12:29:28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포스터.

ⓒ JIMFF
[충북일보]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영화 프로그램 티켓 예매가 오는 29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공식 홈페이지(https://jimff.org/)에서 시작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개막작 '아바 : 더 레전드'(2024), 폐막작 '수 분간의 응원을'(2024)을 포함해 37개국 98편의 음악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중 오는 9월 5일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개막식 개막작 관람 티켓은 1만 원이며 제천 시민은 무료다.

또 9월 10일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폐막식의 경우 전석 무료며 현장에서 무료 발권 후 지정석으로 입장한다.

제천시 문화회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세명대학교 태양아트홀, 세명대학교 블랙박스 실험극장, 청풍 리조트에서 상영되는 일반상영 티켓은 7천원이다.

여기에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포레스트 리솜에서 두 편, 의림지 자동차 극장에서 세 편의 영화가 무료로 상영된다.

포레스트 리솜 상영작들은 예매 후 선착순 입장이며 의림지 자동차 극장 상영작들은 예매 후 지정석 입장이다.

하소문화생활센터 산책에서 진행되는 토크콘서트 뮤직 온 필름 티켓은 7,000원이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충북도민 그리고 제천시민의 경우, 일반상영과 뮤직 온 필름을 티켓 하나당 5천원에 예매할 수 있다.

영화 프로그램 티켓은 29일 오후 2시부터 해당 상영 시작 30분 전까지 영화제 공식 사이트에서 회원가입 후, 한 회차당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티켓 예매와 할인 및 상영 시간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https://jimff.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장 매표소가 함께 운영되며 온라인 티켓과 현장 티켓을 나눠 판매하니 온라인 예매가 매진이어도 상영 당일 선착순으로 한정 수량 판매분을 구매할 수 있다.

'요시마타 료: 토크 콘서트', '원 썸머 나잇' 등을 포함한 공연 프로그램 티켓은 멜론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 프로그램의 온라인 예매는 9월 2일 월요일 오후 8시까지 가능하며 예매가 마감이 된 이후에는 영화제 기간 현장 매표소를 통해 구매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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