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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8.25 12:34:22
  • 최종수정2024.08.25 12:34:22
[충북일보] 진천의 한 저수지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24일 오후 4시7분께 진천군 진천읍 백곡저수지에서 A(67·여)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0분 만에 A씨를 인양했다.

A씨는 전날 가족에 의해 실종 신고가 접수됐으나, 당시 저수지 근처에서 차량만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일단 없는 것으로 보고 A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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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