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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교육장 드론배터리(리튬폴리머)에서 화재 발생

  • 웹출고시간2024.08.21 17:51:11
  • 최종수정2024.08.21 17:51:15

21일 오후 2시25분께 증평의 한 드론교육장에서 드론용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사진은 화재가 발생했던 배터리를 소방대원이 조사하고 있다.

ⓒ 증평소방서
[충북일보] 최근 전기차량의 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증평에서는 드론교육장에서 드론의 배터리(리튬폴리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1일 증평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8분께 드론교육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사고가 접수됐다.

이날 화재는 오후 2시25분께 증평읍 미암리의 한 드론 교육장에서 강사가 드론용 배터리를 컨테이너에서 이송중 바닥에 떨어뜨렸다.

바닥에 떨어진 배터리에서는 가스가 새어 나오고 불꽃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자체진화에 나서 곧바로 화재를 진화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증평소방서는 화재가 진압된 것을 확인하고 안전조치를 취했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고 18만1천원의 재산피해(배터리)를 입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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