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8.26 11:20:17
  • 최종수정2024.08.26 11:20:17
[충북일보] 음성군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아동참여위원회를 공개모집한다.

군은 26일 아동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아동의 권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2024년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 관련 정책 결정에 참여 기회가 주어지는 참여기구이다.

모집 대상은 음성군에 주소를 두거나, 음성군 내 학교에 재학 중인 만 18세 미만 아동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26일부터 내달 20일까지다. 참여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1회 연임이 가능하다. 모집 위원은 총 20명 내외로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위원으로 선발되면 지역 축제 시 아동권리 홍보부스 주도적 운영, 군 정책에 자문·제안, 전국 아동기구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 등이 제공된다.

활동에 따른 자원봉사 실적도 인정되고, 활동 우수 위원에게는 군수 표창이 주어질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군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직접 방문, 우편, 메일 등의 방법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청 사회복지과 아동친화드림팀(043-871-337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