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KRC 영농도우미'활동

  • 웹출고시간2024.07.25 15:07:12
  • 최종수정2024.07.25 15:07:24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 직원 20여명이 25일 농촌 일손봉사인 'KRC 영농도우미'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성군 소이면 오이재배 농가를 방문해 오이 수확과 줄기정리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정재우 지사장은 "미약하지만 직원들이 힘을 보태드릴 수 있어서 보람된 활동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행복충전활동으로 농어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KRC 영농도우미 활동은 한국농어촌공사가(KRC)가 안전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일손부족 농가를 돕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