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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충북 무더운 날씨 지속… 오후부터 소나기

  • 웹출고시간2024.07.24 17:47:15
  • 최종수정2024.07.24 17:47:15
[충북일보] 25일 충북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매우 덥겠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밤사이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도내 예상 강수량은 5~60㎜다.

소나기는 짧은 시간 동안 좁은 지역에 집중되면서 일시적으로 강하게 내릴 수 있어 안전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충주 25도·청주 26도 등 23~26도고, 낮 최고기온은 충주 34도·청주 35도 등 32~35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0~30㎍/㎥)''으로 예보됐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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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