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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정원드림프로젝트 중간보고회

5개 정원 조성 계획 보고· 세부사항 논의

  • 웹출고시간2024.07.24 13:14:37
  • 최종수정2024.07.24 13:14:37

세종시 정원드림프로젝트 중간보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시는 '2024년 세종시 정원드림프로젝트' 착수·중간보고회를 열고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고 24일 밝혔다.

정원드림 프로젝트는 △보람동 광역복지센터 △다정동 리틀야구장 △고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5곳에 실습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정원 관련 전공자로 구성된 5개 팀 25명이 정원작가 멘토링 등을 거쳐 실습정원을 조성한다.

중간보고회에서는 지역 특성과 시민 요구를 반영한 정원 디자인을 공유하고 세부 사항을 논의했다.

주요 의견으로는 편안한 휴식을 위한 그늘막, 의자 등 편의시설 설치와 일년생 초화류 보다 다년생 초화류 식재를 통한 정원 관리의 용이성 확보 방안 등이 나왔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만족도가 높은 정원을 조성하겠다"며 "도심 곳곳에서 열심히 정원을 조성할 학생들에게 많은 격려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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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