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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오가닉 별미김치세트' 26일 홈앤쇼핑에서 만나요

26일 오후 4시부터 50분간 판매

  • 웹출고시간2024.07.25 15:03:46
  • 최종수정2024.07.25 15:03:46
[충북일보] ㈜청원오가닉(대표 안익진)이 생산하는 '청원오가닉 별미김치세트'를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50분간 홈앤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충북중소기업회장 최병윤)와 충북도는 25일 도내 우수제품 판로확보를 위해 실시하는 '충북도 중소기업 TV홈쇼핑 지원사업' 일환으로 이번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충북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청원오가닉 별미김치세트'는 100% 국내산 원료를 사용해 자체 노하우로 만든 청원 육수로 감칠맛을 더했다. 익을수록 시원하고 맛의 깊이가 더해지는 김치다. 또한 자극적이거나 짜지 않고 깔끔한 맛을 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이날 방송되는 상품은 방송 단독구성으로 △포기김치 5㎏ △총각김치 1㎏ △파김치 500g을 한정판매한다. 가격은 3만3천 원(앱 결제가격 2만9천700원)이다.

'청원오가닉 별미김치세트'를 판매하는 ㈜청원오가닉은 30년 전통의 김치 전문 제조회사다. 계절별로 주산지를 엄선해 품질 좋은 우리 농산물을 사용하고 HACCP 식품안전 인증 취득을 받은 최첨단 자동화 시설에서 깐깐한 공정과 철저한 배송관리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6월 미국 시카고의 첫 수출을 시작으로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세계적인 김치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한편, TV홈쇼핑 지원사업(일사천리사업)은 2012년부터 12년간(2012~2023년) 도내 중소기업 76개 업체를 지원했다. 올해는 10개 업체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4개 업체가 홈앤쇼핑을 통해 전국에 소개돼 평균 판매액 8천600만 원의 판매실적을 올리는 등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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