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의료원, '충주 플루트 사랑 앙상블' 찾아가는 콘서트 개최

  • 웹출고시간2024.07.25 14:56:12
  • 최종수정2024.07.25 14:56:18

충주의료원에서 플루트 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의료원은 25일 병원 로비에서 환자, 보호자, 내원객을 위한 '충주 플루트 사랑 앙상블'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충주시민들의 정신 건강 증진과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순수 아마추어 동아리인 '충주 플루트 사랑 앙상블'이 주관했다.

찾아가는 콘서트를 통해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잠시나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공연은 OST, 트로트,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돼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윤창규 의료원장은 "무더운 여름날 지친 환자와 직원들에게 활력과 기쁨을 주기 위해 맑고 청량한 플루트 연주를 선사해 주신 충주 플룻사랑앙상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충주의료원은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함께 문화복지 증진에도 힘쓰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