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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사창동 새마을부녀회, 무더위에도 잡초 제거 봉사

  • 웹출고시간2024.07.24 16:30:16
  • 최종수정2024.07.24 16:30:16

청주시 사창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24일 사창동 행정복지센터와 충북대 중문 인도 일대의 잡초 제거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사창동 새마을부녀회는 24일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사창동 행정복지센터와 충북대 중문 인도 일대의 잡초 제거를 실시했다.

이날 사창동 새마을부녀회 20여명은 무더운 날씨 속 충북대 중문 일대와 사창동 행정복지센터까지 이어지는 담벼락 및 인도, 이면도로에 핀 잡초를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조영옥 새마을부녀회장은 "비 오고 더워지면서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 맑고 깨끗한 사창동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아 사창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서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여름철 병해충 방지를 위해서 주민 여러분도 내집 앞 쓰레기, 잡초 등 제거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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