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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지북·낭성정수장 소형생물 '깔따구' 유입 차단

  • 웹출고시간2024.07.25 11:34:22
  • 최종수정2024.07.25 11:34:22
[충북일보] 청주시가 상당구 지북정수장, 낭성정수장 등에 깔따구 등 소형생물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대응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 사업비 5억2천200만원(국비 2억6천100만원, 지방비 2억6천100만원)을 확보해 지북정수장 활성탄지동에 마이크로스트레이너 등을 설치한다.

현재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7월 말 착공해서 9월 중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깔따구 유충의 수돗물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할수 있는 물리적 차단 기술이 도입돼, 소형생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수돗물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시는 5년마다 시행하는 기술진단 결과에 따라 사업비 2천400만원을 들여 낭성정수장 개선공사도 8월까지 추진할 방침이다.

정수장 침수방지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또 일신배수지 밸브실 등 상수도 시설물 4개소에 배수펌프 4대를 신규로 설치한다.

우기 대비 상수도 시설물 점검 중 확인된 침수 우려 시설에 배수펌프를 신규로 설치하는 사업으로 8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연응모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사업과 상수도 시설물 개선사업을 통해 시민들게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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