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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5.08 23:56:3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유난히 행사도 많다. 그만큼 지출도 많고 본래 휴일이 많다 보니 각종 결혼식, 체육대회 등 공식적인 행사 이외의 행사도 많다. 보험회사는 이런 때를 놓칠세라 가장의 달이라고 가장의 책임까지 상기시킨다. 이래저래 가장의 어깨가 무겁기도 한 달이다.

또 부모에 대한 효(孝)나 감사를 생각하고 자녀에 대한 사랑의 크기도 확인해 본다. 어린이날을 맞아 각종 행사도 많은데 대학 등록금 1천만 원 시대를 살아가는 현실은 마냥 예쁘기만 한 자녀의 미래에 대한 걱정도 커지게 한다.

부모라면 누구나 자식을 최고로 키우고 싶어 한다. 그러다 보니 대한민국 가정의 모든 소비와 투자의 최우선은 자녀 교육비에 맞춰져 있다.

우리 국민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2007 한국의 사회지표’를 살펴보면 지난해 도시 근로자 가구는 월평균 367만5천400원을 벌어들여 이 가운데 234만8천800원을 소비했다. 2006년에 비해 가구당 소득은 6.7% 증가 했지만 같은 기간 지출은 5.8%늘어나는데 그쳤다.

경기 불안 심리가 가중돼 지갑을 열지 않은 것이다. 주목할 만 한 점은 교육비의 비중이 처음으로 12%대로 올라섰다는 것이다. 이는 통계작성이후 최고치의 기록이라고 한다. 통계에서 알 수 있듯이 총 지출은 줄이더라도 자녀 교육비만큼은 절대 줄일 수 없는 것이 아마도 대한민국 모든 부모들의 마음일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4월 현대 경제연구원 조사 자료에 따르면 1인당 사교육비 지출규모는 월평균 초등학교 32만4천원, 중학교 43만4천원, 고등학교 60만7천원으로 나타났다. 아마도 실질적으로 지출되는 교육비는 이보다 더 클 것이다.

요즘은 교육비도 장기적인 컨설팅이 필요한 시대다. 그만큼 교육비 지출의 규모가 커서 그때그때 지출하기에는 소중한 자녀의 꿈을 이뤄 주기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요즘 ‘우리 엄마아빠는 120점이다~’라는 광고 카피로 주목받고 있는 저축+투자+보장을 하나로 무배당 우리아이 변액 교육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자녀 교육비 마련을 위해 예. 적금은 물론 펀드, 주식, 보험, 부동산등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비재원을 준비하는 시대에 맞춰 새롭게 선보인 이 상품이 학부모들의 요구를 잘 반영한 것에 적중한 것이다.

자녀 대상 금융상품이 갖추어야 할 조건을 살펴보면 △교육비 인상을 헷지 할 수 있는 상품△교육자금인 만큼 최소한 원금은 보장 될 것 △무슨 일이 있어도 자녀 교육비는 마련이 될 것 △중간에 자금이 필요한 경우 인출이 자유로울 것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다양한 자금 설계가 가능할 것 △자녀 보험인만큼 기본적인 보장 혜택 등이다.

이러한 조건에 가장 근접한 보험으로 만기 시 주 계약 보험료120% 보증지급에 펀드투자수익추구까지 갖춘 무배당 우리아이 변액 교육보험은 25만 플랜, 50만 플랜, 100만 플랜 등으로 각 필요자금에 따라 금액을 산정할 수 있다.

‘敎育=百年之大計’ 교육은 백년 앞을 내다보는 계획이다. ‘有錢遊學無錢軍隊’ 돈 있으면 유학가고 돈 없으면 군대 간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교육비 준비는 자녀교육에 관심을 가진 부모라면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일이다.

누구나 관심이 있고 그를 준비하지만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자녀의 미래는 달라 질 수 있다. 지금부터라도 소중한 내 아이를 위한 120점짜리 교육자금 플랜을 짜고 준비하는 부모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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