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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새로운 보험에 모두가 놀라게 됩니다’ 라며 모두가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광고카피를 본 사람들은 그 표정에 뭐지? 하면서 호기심을 나타냈다.

삼성생명이 생보업계 최초로 한번가입으로 사망, 치명적질병(CI), 중풍, 치매 등 장기 간병, 의료 실손 등을 한 개의 보험 상품으로 묶어 판매하는 퓨처 30+퍼팩트 통합보장을 출시 했다. 우리는 이미 일상생활에서 수많은 통합된 상품과 서비스를 경험하면서 통합의 시대에 살고 있다.

휴대폰, 복합기 등 제품기능 통합과 금융상품, 금융기관의 서비스 통합, 그리고 통합 마케팅, 통합 디자인, 통합 논술 등 일상속의 통합 트렌드를 만나고 있는 것이다.

이젠 보험도 실용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번들링(Bundling, 묶음) 상품을 선호 하는 추세다 .

예전에 보험은 개별보험으로 종신,CI(치명적 질병), LTC(장기요양)를 가입하다가 조합보험으로 종신+CI, 종신+LTC, 종신+CI+LTC(종합위험관리) 순으로 가입했는데 이제는 통합보험으로 종합관리+가족구성원 종합보장 이라는 차원에서 통합의 의미는 크다.

이 새로운 개념의 통합 보장 보험의 특징을 살펴보면 말 그대로 하나의 보험에 다양한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가족 구성원이 늘어나거나 추가 보장이 필요한 경우 새로운 보험에 가입할 필요가 없이 가족 모두의 보장을 추가로 설계 할 수가 있다.

가장 큰 장점으로 보장 통합, 가족통합, 기능&서비스 통합을 들 수 있다. 그로 인한 보험료 할인도 크다. 보장 통합으로는 종신+CI+LTC(장기요양)+의료 실손까지 총28개의 특약을 통해 인생 전반의 위험에 대비 할 수 있다.

가족통합으로는 하나의 보험으로 본인, 배우자, 자녀(최대3명)까지 피보험자 및 특약 추가를 통해 원하는 대로 가족 보장 설계를 해 줄 수 가 있어 더욱 고객의 편의성에 맞췄다.

기능& 서비스 통합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유니버설 기능, 납입면제, 연금전환 등 다양한 기능의 통합과 생애 주기별 가족형 건강관리 서비스 1년간 무료 등의 서비스 혜택이 주어진다.

이 상품은 Ⅰ형(종신형)과 Ⅱ형(80세형)이 있어 이미 가입한 상품의 형태나 보험료 납입여력에 맞춰 설계할 수 있다.

Ⅰ형(종신형)은 종신+CI+LTC(장기요양)+의료 실손까지 퍼팩트하게 통합 보장 해 주는데 경제 활동기 통합보장과 증가되는 적립액으로 연금전환과 장기요양 연금 전환으로 노후 설계까지 가능하며 종신보장은 기본이고 장기요양 연금 전환기능, 가족통합 5명까지 가능하고 중도특약 및 피험자를 추가 할 수 있어 CI보험에서 가장 진화 된 종합 보장 보험이다.

Ⅱ형(80세형)은 보험료가 Ⅰ형에 비해 저렴하여 기존에 이미 많이 가입되신 분들이 저렴한 보험료로 의료 실손과 LTC(장기요양)을 추가 하여 저렴한 보험료로 실속있게 가족 전체의 보장을 완성시켜 주는 기능을 한다.

급진적인 고령화 대비 노인성 치매 환자가 5년 새 3배나 늘었다. 치매 환자의 가장 고통은 경제적 고통인데 급격한 노령화 현상으로 80세 이후의 LTC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 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런 고객의 니즈에 맞게 Ⅰ형,Ⅱ형의 선택을 통해 LTC 보장을 받으므로 종신연금 개시 후 LTC 발병 시 장기요양 연금까지 지급 받아 간병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가장 많이 가입한 30대 가장들이 본인 외에 배우자, 자녀 동시에 가입하면 보험료가 20~30% 저렴하면서도 보장의 범위가 늘어난 장점을 활용해 가족통합 보장분석을 통해 꼼꼼히 따져 보고 가입하는 지혜를 보였다.

통합보험은 일반 보험과 달리 가입 후에도 특약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하려면 전문가에게 가족 통합 분석 컨설팅을 받아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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