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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전 신임 동청주세무서장 취임

"국민의 눈높이에서 세정지원 강화"

  • 웹출고시간2023.07.02 14:33:50
  • 최종수정2023.07.02 14:33:50
[충북일보] 박광전 18대 동청주세무서장이 지난달 30일 취임했다.

박광전 신임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려운 민생 경제 안정을 위한 세정 지원 강화, 공정한 국세행정, 납세자 눈높이에서의 서비스를 강조했다.

박 신임 서장은 "코로나19에 이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국내외 정세가 매우 좋지 않은 상황에서 세입 여건의 불확실성도 예상되지만, 국세 행정 최일선에 있는 세무서와 납세자가 소통하고 공감하며 어려운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며 "이를 위해 납세자를 위해 할 수 있는 세정지원은 아끼지 말고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국민경제에 도움이 될 방안이나 아이디어에 대해 언제든 건의할 것을 주문했다.

박 서장은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조직문화가 정착되도록 양방향 소통을 통해 친숙한 세무서장이 될 것을 약속했다.

박광전 신임 서장은 충남 금산 출신으로 1988년 국세청에 임용됐다. 공주세무서를 시작으로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장, 대전지방국세청 전산관리과장, 논산세무서장을 역임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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