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소나기는 잠시 피해가면 된다. 하지만 인생에서 맞는 위험을 피할 수는 없다.

인생을 살아가며 찾아드는 소나기에도 가족이 걱정 없이 꿈과 행복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안전장치가 바로 보장자산이다. 자신과 가족의 미래가 염려 된다면 오늘의 보장자산을 살펴 보면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하다.

바라만 봐도 힘이 되는 가족이 행복의 크기만큼, 더 많이 사랑하는 만큼, 만일의 위험에 대비한 보장자산은 충분히 준비해야 한다.

그 보장자산을 준비하기 위해 먼저 바람직한 보험의 조건을 알고서 가입하는 것이 좋다.

바람직한 보험의 조건 첫 번째는 보장기간이다. 평균 수명의 증가와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에 맞춰 평생토록 보장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즉, 현대인의 평균 수명은 늘어나는데 보장기간이 정해진 보험은 정말 필요한 시기에 보장이 끝나 버릴 수 있기에 평생토록 보장이 가능한지 체크 해 봐야 한다.

바람직한 보험의 조건 두 번째는 보장 범위이다. 生(생).老(로).病(병).死(사). 인생 전반에 걸친 위험에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 인생의 위험은 언제 어디서 발생 할지 모른다. 때문에 보장자산은 인생전반의 위험을 모두 관리 할 수 있어야 한다.

특정 범위만을 보장하는 보험은 저렴하지만 그 만큼 보장 받을 범위가 줄어들게 된다. 생로 병사에 걸친 종합적인 위험 관리가 가능한지 꼭 체크 해 볼일이다.

그래서 보장의 범위를 ‘가족보장자산’, ‘생활보장자산’, ‘의료보장자산’ 이 세 가지로 분류한다.

가족보장자산은 예기치 못한 사고나 질병으로 가족의 곁을 떠날 경우를 대비해 사랑하는 가족이 변함없이 안정된 생활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보장자산이다.

생활 보장 자산은 중증의 질병 발병 시 치료기간이 장기화 될 경우 휴·실직에 의한 소득 상실에 대비해 건강 회복까지 가족생활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보장자산이다.

의료 보장자산이란 질병, 상해에 의한 입원, 수술 및 통원 진료비에 대비하여 본인의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소요 되는 의료비용을 부담 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보장자산이다.

바람직한 보험의 세 번째는 보장금액이다. 만일의 위험에 직면 했을 때에 가족의 안정된 생활을 유지 할 수 있어야 한다. 다양한 보장만으로 보장자산의 준비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실제 위험이 발생 했을 때에 충분한 보장이 가능한지 진단해 봐야 한다.

가장의 유고시나 중증 발병 시 엄청난 경제적 부담은 고스란히 가족의 몫이 되기 때문에 보장금액이 위험에 대비 할 만큼 충분 한지 꼭 체크 해 봐야한다.

일반적으로 가족 보장자산은 연봉의 3배 이상은 준비돼야 남아 있는 가족이 재기 할 수 있는 금액으로 본다. 생활 보장자산은 중증 질병 발병 시 가족 생활비, 간병비 및 집 개조 비용 부채 상환, 요양 등에 대비해야 한다.

의료보장 자산은 본인이 실제 사용한 의료비용 충당과 의료비용 상승까지는 대비해야 3대 보장자산별 적정 필요 준비 수준으로 본다.

바람직한 보험의 조건 네 번째로 회사의 고객 서비스를 본다. 보험가입은 시작에 불과하고 보장 자산은 가입에서 보험금 지급까지 전 계약 기간을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고객을 위해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가 매우 중요하다.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행복한 미래를 위한 3가지 보장자산을 준비하고 미래의 행복을 마음껏 그리고 누리면서 사는 인생이길 비는 마음이다.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