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보험을 보험답게 가입해야 보험이지! 라고 말한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 요즘 강호순 사건으로 더욱 보험인식은 좋은 면보다는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아 지기도 하는 데 그런 것 들은 보험금을 노린 역 선택의 위험에서다.

보험회사에서 보험을 인수 할 때는 3가지 위험을 감안해서 인수 하는 데 신체상의 위험 도덕상의 위험 환경상의 위험을 본다.

신체상의 위험을 보기 위해 건강 검진과 건강의 고지를 하게 되어 있고 환경상의 위험을 보기 위해 직업과 사는 곳 등을 묻게 된다. 도덕상의 위험을 보기 위해 보험 관계자 (계약자, 피보험자, 수익자)를 묻게 되는 데 도덕상의 위험은 사실 그 사람의 심리 상태까지 읽어야 하니 표면적으로 걸러 내기는 쉽지 않다.

그러한 관점에서 우린 최소한 그런 불미스럽고 특이한 건을 고집한다면 정상적으로 자신의 미래 설계를 하지 못하는 결과를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최소한의 상식선에서 생각하고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

인생이란 여정이 반드시 평탄하고 쫙 뚫린 고속도로가 아닐 진대 예기치 않은 장애물과 마주 친다면 그에 대한 대비를 어떻게 준비해두고 있는 가는 중요하다. 보험의 관점에서 볼 때 예기치 않은 장애물이란 사망, 질병, 수술, 입원, 사고, 퇴직, 준비 없이 덜컥 늙어 버림 등이다.

보험이 보험다운 좋은 보험이란 보장기간/보장 범위/보장금액/보험료/기능성을 적절히 고려한 보험이다. 그러한 면에서 생보업계에서 가장 먼저 출시된 삼성 생명의 '퓨처30+ 퍼팩트통합 보장 보험'의 경우 판매를 시작한 작년 9월부터 3개월 동안 초회 보험료 기준으로 월 평균 56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타 상품에 비해 2배의 실적으로 삼성생명은 이 상품으로 생명보험 협회로부터 3개월간 배타적상품권을 획득해서 독점 판매를 하였고 배타적 사용기간이 끝나는 1월부터 타 생보사들도 속속 통합보험 출시를 하고 있다.

이 상품의 출시 배경은 기존의 상품들이 중대한 질병에는 보장이 가능 했지만 의료 실손 보장이 없었기에 고객의 니즈에 충분히 맞추질 못했고 생보 업계도 의료실손 특약을 부가 하였지만 여전히 생존 담보의 보장 폭이 적다는 인식으로 지금은 하나의 상품으로 모든 위험을 헷지 할 수 있는 강력한 통합 보험을 출시하게 된 것이다.

퍼팩트 통합 보장 보험은 종신보험과 치명적질병(CI)보험, 장기 간병 보험과 의료 실손 등 모든 보장을 하나로 통합해 고객 입장에서 사망, 질병 의료 보장 등 필요한 보장을 찾아 여러 보험에 일일이 가입할 필요가 없다.

가족통합으로 본인을 비롯해 배우자 자녀 3명까지 가입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 구성원 이 따로 따로 가입하던 번거로움이 없어지고 그로 인한 보험료 할인효과도 크다.

현재 미혼이라면 본인 중심의 설계를 하고 후에 결혼하게 되면 배우자를 특약으로 추가하고 자녀가 생기면 추가해서 생활의 변화에 따라 마음대로 저렴한 보험료로 부가 할 수 있다.

요즘처럼 정보가 발달 된 사회에서는 알고 누리는 자만이 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세상이다. 통합 보장 분석 시스템을 활용하면 모든 보험업계의 5천개가 넘는 상품을 분석할 수가 있다.

지금은 통합의 시대 절약의 시대이기 때문에 비용을 절감하는 차원에서도 점검 해 볼 만하고 후에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기 전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꼼꼼히 분석 해보고 대비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정우택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

[충북일보] 정치란 모름지기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고 한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이해관계가 얽혀있고, 갈등이 심화될수록 정치의 기능과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정치인도 마찬가지다. 그들의 생각은 고여 있을 수 없고 행동 또한 멈춰있을 수 없다. 새해를 맞아 국민의힘 정우택(69·청주 상당)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을 만났다. 그는 부친인 정운갑 전 농림부 장관(1913~1985년)의 뒤를 이어 정치에 입문한 뒤 장관, 충북지사, 국회의원 등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지난해 3월 9일 치러진 재선거로 부친과 함께 '5선' 타이틀까지 거머쥔 뒤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목으로 성장했다. 정 부의장을 만나 새해 각오와 정치·충북 현안에 대해 들어봤다. ◇새해 각오를 밝혀 달라.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 토끼는 예부터 만물의 성장과 번창을 의미한다.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 모두가 크게 번창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최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삼중고로 인한 서민들의 삶이 어려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