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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민홍보대사·콘텐츠에디터, 직지문화축제 사전 투어 진행

  • 웹출고시간2024.09.01 14:31:16
  • 최종수정2024.09.01 14:31:16

청주시민홍보대사와·콘텐츠에디터들이 직지문화축제 사전 투어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는 지난달 30일 시민홍보대사, 콘텐츠에디터 30여명과 함께 '2024 직지문화축제' 사전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홍보대사와 에디터들이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닷새간 열리는 2024 직지문화축제 행사장을 미리 보고 체험해 보다 생동감 있게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장 투어는 직지문화축제 홍보담당자의 안내로 고인쇄박물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금속활자 전수교육관 순으로 옮겨가며 진행됐다.

고인쇄박물관에서는 직지축제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구텐베르크 인쇄체험전'에 참여했다.

'구텐베르크 인쇄체험전'은 서양의 금속활자 인쇄술을 대표하는 구텐베르크 인쇄술을 소개한다.

독일 구텐베르트 박물관의 '구텐베르크 인쇄기'로 15세기 독일 인쇄술을 관람할 수 있다.

이후 홍보대사와 에디터들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에서'직지복본 및 디지털북 직지특별전'과 '제정 2주년 유네스코 직지상 수상기관 특별전'전시를 관람했다.

금속활자 전수교육관에서는 '금속활자 과거에서 미래로'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금속활자 주조 시연을 관람했다.

시민홍보대사와 콘텐츠에디터들은 이날 보고 체험한 직지문화축제를 SNS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시민홍보대사는 청주시의 정책을 시민의 시각에서 효율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2017년 처음 발족했다.

현재 47명으로 구성돼 각종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콘텐츠에디터는 개인 SNS로 청주시정을 홍보하는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참신하고 독창적인 콘텐츠로 청주시를 알리고 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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