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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IDF 에코 메이커 in 충주' 7월 프로그램 성료

  • 웹출고시간2024.07.25 17:11:23
  • 최종수정2024.07.25 17:11:23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창업지원교육센터 IDF(IDEA DREAM FACTORY)가 25일 'IDF 에코 메이커 in 충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친환경 라탄공예 바구니 만들기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충주시 환경수자원본부,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지사, 업사이클창작기술협동조합과 연계해 진행되는 'UP K-Water 자원순환 프로그램'의 일부로, 지역 주민들의 창작 활동 장려와 환경보호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7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네 번째 목요일에 총 5회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교통대 IDF와 물문화관에서 열린다.

향후 계획된 클래스로는 8월 케인 트레이 만들기, 9월 단 스탠드 만들기, 10월 유리 트레이 만들기, 11월 라탄 화병꽂이 제작 등이다.

7월 클래스에서는 참가자들이 플라스틱 대체재로 나무줄기와 껍질을 이용해 친환경 라탄공예 바구니를 만들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환경 보호에 기여하면서 동시에 개인의 창의성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강본 대학일자리개발원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보호 실천과 지역사회 연계, 그리고 탄소중립·자원순환 환경교육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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