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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서 열리는 '충북청년축제'…이달 6~7일 개최

음성명작페스티벌 속 특별한 이색 축제

  • 웹출고시간2024.09.04 13:51:44
  • 최종수정2024.09.04 13:51:44
[충북일보] '2024년 충북청년축제'가 이달 6∼7일 금왕읍 금빛근린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처음으로 음성군에서 '청춘파랑, 청춘이 물결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음성명작페스티벌과 함께 개최된다.

박화정 추진기획단장(㈜잼토리 대표)을 필두로 청년들의 도전과 창의력을 응원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인생네컷, 정책홍보부스, 주류 및 플리마켓, 체험부스, 충북도내 기업홍보 부스 등 15개 부스를 운영한다.

또 '추억의 보물찾기, 사회자를 이겨라, OX퀴즈' 등 신나는 이벤트로 충북의 청년정책을 널리 알린다.

로컬 뮤지션들의 문화 및 초청공연(자이언티, DJ 오버더블루)도 열려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축제 2일 차인 7일에는 청년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정책들을 제안하고,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소통의 시간도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기획단계부터 참여해 완성해 가는 과정을 격려하며 성공적인 축제로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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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