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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청 탁구팀, 2024 추계 회장기 및 내셔널 컵 실업 탁구대회 메달 수확

강지훈 개인 단식 1위 및 복식 2위, 단체전 3위 등 호성적 거둬

  • 웹출고시간2024.09.04 13:49:15
  • 최종수정2024.09.04 13:49:15

2024 추계 회장기 실업 탁구대회와 2024 내셔널 컵 실업 탁구대회에서 단체전 메달을 수상한 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탁구팀.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탁구팀이 한가위를 앞두고 지난 8월 25일부터 지난 3일까지 영주시에서 열린 2024 추계 회장기 실업 탁구대회와 2024 내셔널 컵 실업 탁구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메달을 수확했다.

이번 대회 일정은 두 경기가 연속해서 이어지는 일정으로 추계 회장기 실업 탁구대회와 내셔널 컵 실업 탁구대회에 모두 출전한 제천시청 탁구팀은 △추계 회장기 실업 탁구대회에서 시·군청부 개인 단식 1위(강지훈), 시·군청부 개인 복식 2위(윤주현, 강지훈)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이어진 △내셔널 컵 실업 탁구대회에서 단체전 3위, 개인 복식 2위(윤주현, 강지훈), 혼합복식 3위(문세연, 김민선)를 거두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2024 추계 회장기 실업 탁구대회 개인전 금메달을 수상한 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탁구팀 강지훈 선수(오른쪽).

ⓒ 제천시
특히, 제천시청 강지훈은 2024년 팀의 전력 보강을 위해 새로 합류한 선수로 이번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향후 제천시청의 주요 전력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개인 복식 윤주현, 강지훈 조는 두 대회에서 모두 개인 복식 2위를 차지하며 향후 대회에서도 좋은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양희석 탁구팀 감독은 "탁구에 대한 제천시민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두 대회에서 개인전, 개인 복식에서 성과를 거둬 기쁘고 좋은 분위기를 가지고 더 보완해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제천시민들의 기대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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