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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탄소제로 우수사례 특강 수강생 모집

엄수정 ㈜스페이스 선 대표, '지구에게 듣다' 강연

  • 웹출고시간2024.09.04 13:36:04
  • 최종수정2024.09.04 13:36:04

단양군이 마련한 탄소제로 프로젝트 우수사례 '지구에게 듣다' 특강.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이 탄소제로 프로젝트 우수사례 '지구에게 듣다' 특강을 6일 오후 2시 군 평생학습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 시민의 책무성, 우리의 발자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탄소제로 프로젝트 실천 우수사례를 통해 삶을 고찰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강은 충북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후에너지 분과 위원이자 충주중원문화관광재단 문화 다양성 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엄수정 ㈜스페이스 선 대표가 진행한다.

탄소제로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평생학습센터에 방문해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문의는 단양군평생학습센터(421-7909)로 하면 된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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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