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경제가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호조와 생산·설비투자 증가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소비와 건설투자는 부진하고 고용사정은 악화되는 양극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표한 '2026년 8~9월 중 충북지역 경제동향'에 따르면 8월 중 충북지역 실물경기는 반도체(전자부품)와 전기장비(전력기기, 이차전지)를 중심으로 수출과 제조업 생산이 크게 늘어나면서 개선세가 지속됐다.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30.9% 늘어나며 전월(+36.8%)에 이어 큰 폭의 증가세가 지속됐다. 전자부품(기여도 +21.0%p)과 전기장비(+11.6%p)가 증가를 이끌었다. 같은 기간 전국 제조업 생산이 2.4% 줄며 감소로 전환한 것과 대조적이다. 제조업 재고는 전자부품을 중심으로 4.6% 줄며 감소 국면을 이어갔고, 출하는 23.7% 늘며 증가세를 지속했다. 수출은 29.2% 증가했다. 반도체(기여도 +17.7%p)가 증가를 주도했고, 국가별로는 말레이시아(+13.1%p), 미국(+7.7%p) 등이 증가 요인이었다. 다만 최대 수출국인 대만(-8.8%p)은 감소 요인으로 작용했다. 기계류 수입액도 8.3% 늘며
[충북일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노준호)는 지난 8일 청주육거리시장 멀티지원센터에서 전통시장·소상공인의 안전한 영업환경과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범죄예방·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점포 운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경제적 어려움과 경영 스트레스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생명존중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육거리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사업장 범죄예방 수칙 안내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홍보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인식 확산 △정신건강 상담 및 지원기관 안내 △소상공인 스스로의 안전과 마음건강을 살피는 실천 메시지 등을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현장 중심의 캠페인을 통해 소상공인과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범죄예방 및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달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요청하거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노준호 충북지역본부장은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서는 경제적 지원과 함께 사업장 안전과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도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이용선)과 서울 영등포농협 사회공헌실천재단(이사장 백호·영등포농협 조합장)은 지난 8일 농촌지역 의료복지 증진을 위해 총 2천만 원의 범농협 사랑나눔기금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충북농협 직원들은 21년째 매월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며 매년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에는 마련된 성금 1천만 원과 영동포농협 사회공헌실천재단이 마련한 1천만 원을 더해 총 2천만 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이번 나눔은 도시와 농촌 농협이 지역사회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기탁금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충북 제천시 수산면 지역주민들의 의료안전망 구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충북농협과 영등포농협은 이번 기탁을 통해 농촌지역의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주민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21년째 이어온 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에 영등포농협도 뜻을 함께해 주셔서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도시와 농촌 농협이 함께
[충북일보] T&G 상상마당이 한글날 100주년을 기념해 한글의 가치와 예술성을 재해석한 기획전시 '가갸거겨고!'를 오는 2027년 2월 14일까지 상상마당 부산에서 개최한다. 전시명인 '가갸거겨고!'는 한글날의 기원인 '가갸날'에서 영감을 받았다. 전시는 가상의 학교를 배경으로 입학부터 졸업까지 이어지는 스토리텔링형 전시로 구성돼, 방문객들은 전시작품을 통해 한글창제의 역사와 한글날 제정 배경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또한 서예·캘리그래피 업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박행복, 박지후 작가의 현대 미술 작품들을 통해 새로운 시각예술로 재탄생한 한글을 경험할 수 있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www.sangsangmadang.com)와 상상마당 부산 인스타그램 (@sangsangmadang_busan)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석준KT&G 문화공헌부 전시담당 파트장은 "한글날 100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전시가 한글에 대한 의미와 역사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충북일보] 매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국가 재난형 가축전염병이 발생해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를 조기에 예방하고 차단하는 최일선인 가축방역사 결원이 심화되면서 방역안전망이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소속 '가축방역사'의 결원사태가 지난해에 비해 더욱 심화되고, 1인당 담당 평균 농가수가 500호 이상에 달하는 등 업무 과중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들은 1년 중 190일 이상 현장 출장으로 격무에 시달리고 있지만, 보수 수준은 본부 내 타 직종 대비 열악해 처우 개선과 인력 충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6월 기준 가축방역사 정원은 496명이지만 실제 현원은 469명으로 총 27명의 결원이 발생했다. 이는 전년 결원(9명) 대비 3배 늘어난 것으로 일선 현장의 방역 인력 공백이 악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력 부족이 심화되면서 현장에 남은 가축방역사들의 업무 부담은 고스란히 가중되고 있다.
[충북일보] 글로벌 화장품 OGM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박은희)는 국내 최초로 ISO 37002(내부신고 경영시스템) 검증을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ISO 37002는 조직 내 부정행위와 법규·윤리 위반에 대한 신고를 안전하게 접수·처리하기 위한 국제 가이드라인이다. 신고 접수부터 평가·조사, 신고자 보호,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의 관리 기준을 제시한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이번 도입에 대해 제보 채널 운영을 넘어, 제보 이후의 처리 과정 전반을 회사의 공식 관리체계로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기존 제도를 전면 점검해 '내부제보 관리' 특칙을 마련하고, 접수·평가·조사·보호·종결 및 사후관리 절차를 구체화했다. 적용 대상도 임직원에서 고객, 협력회사, 공급업체, 계약자, 자문·컨설턴트 등 외부 이해관계자로 확대했다. 신고는 메카 사이버신문고, 제보 관리 부서 이메일·전화, 서면, 방문·면담 등을 통해 실명 및 비공개·익명으로 할 수 있으며, 최소 한 개 이상의 채널은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접수된 제보는 구체성, 증거 유무, 긴급성, 사업·평판 영향 등을 고려해 분류하고 처리 우선 순위를 정
[충북일보] 에어로케이항공(대표 강병호)은 오는 12월 23일부터 일본 규슈 중부의 구마모토에 정기편으로 신규 취항한다고 11일 밝혔다. 후쿠오카·기타큐슈에 이은 에어로케이의 규슈 지역 세 번째 정기 노선이다. 청주~구마모토 노선은 매주 월·수·금요일 주 3회 운항한다. 청주국제공항에서 오후 2시 15분에 출발해 아소 구마모토 공항에 오후 3시 30분 도착하며, 귀국편은 오후 4시 30분에 출발해 청주에 오후 6시 10분 도착한다. 구마모토는 세계적인 규모의 칼데라를 품은 활화산 아소산의 광활한 풍경과 일본 3대 명성으로 꼽히는 구마모토성, 전통 료칸이 모여 있는 구로카와 온천 등이 있어 자연과 역사, 휴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다. 특히 취항 시기가 온천 여행 수요가 높은 겨울철과 맞물려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과 휴양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에어로케이는 판매 추이를 살피며 증편을 검토해, 향후 매일 운항하는 주 7회 체제로 확대하는 방안을 구상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일본 여행이 지방 소도시로 넓어지는 가운데, 에어로케이는 수요에 맞춘 탄력적인 노선 운영으로 청주공항의 일본 노선
[충북일보] KT&G(사장 방경만) 상상마당이 목재 놀이와 예술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체험형 팝업스토어 'Play Day:D'를 오는 12월 27일까지 상상마당 춘천 아트갤러리에서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강원 소재 예술창작 교육체험 전문 기획운영사인 큰그림협동조합이 주최했다. 목재놀이는 목재 놀이 키트 등을 활용해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무료로 상시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실크스크린 제작이나 우드카빙 등 예술 체험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 방법과 운영 시간 등 세부 사항은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www.sangsangmad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길 KT&G 문화공헌부 파트장은 "목재를 활용한 이색적인 콘텐츠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KT&G 상상마당은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문화예술을 연결하는 통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확대와 전기차 배터리 출하량 증가세에 힘입어 올 3분기 매출 9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8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 9조6천434억 원, 영업이익 7천56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9.0% 증가하며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영업이익은 25.7%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7.6%, 영업이익은 567.3% 각각 늘었다. 3분기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세액공제 예상액은 4천169억 원으로, 이를 제외한 매출액은 9조2천265억 원, 영업이익은 3천391억 원이다. 이번 실적 개선에는 북미 ESS 생산능력 확대와 전기차 배터리 출하량 증가가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ESS사업에서는 북미 현지 ESS생산 능력이 확대되고 북미 ESS출하량 증가에 따른 고정비 부담이 줄어든 것이 기여했다. 또한 전기차 사업에서 유럽향 미드니켈 물량 성장세가 지속되고, 전략 고객사향 원통형 배터리가 안정적인 물량을 이어간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충북일보] 에코프로가 청주시 대표 농업문화축제인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2천 매를 구매하며 지역상생에 나섰다. 에코프로는 최근 입장권 2천 매를 임직원들에게 배부하고 가족들과 축제장을 방문해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하는 등 다양한 행사 참여 독려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축제 기간 중 퇴근 후 가족과 함께하는 장보기는 물론 부서별 회식과 동호회 모임 등을 축제와 연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축제 흥행에 힘을 보탠다는 취지다. 에코프로는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청원생명축제 참여를 이어오고 있다. 최상운 에코프로 사장은 "청원생명축제는 청주를 대표하는 축제이자 지역 농업과 문화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소중한 행사"라며 "임직원과 가족들이 즐겁게 축제를 즐기면서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는 가을 날씨에 접어들며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청주기상지청은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한다고 11일 밝혔다. 11일 산림청 산불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이날까지 충북에서 발생한 산불은 모두 32건이다. 피해 면적은 14㏊, 피해액은 15억3천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산불 발생 건수는 이미 지난해 전체 발생 건수를 넘어섰다. 연도별 산불 발생 건수는 2023년 33건, 2024년 14건, 2025년 25건이다. 피해 면적은 2023년 138㏊, 2024년 2㏊, 2025년 54㏊로 집계됐다. 피해액은 각각 95억8천400만 원, 2억2천700만 원, 30억7천800만 원이다. 올해 9월 충주시 중앙탑면 탑평리 장미산 중턱에서 발생한 화재는 진화헬기 3대와 차량 16대, 인력 70여 명이 투입되며 1시간여 만에 진압됐다. 당시 화재로 산림 0.2ha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같은 산불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와 성묘객 실화, 담뱃불 실화, 쓰레기 태우기, 건축물 실화, 산업현장 실화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고(故)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다룬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학교 현장까지 번지고 있다. 충북의 A중학교는 지난 8일 현장체험학습 일환으로 단체 영화관람에 나섰다가 불특정 다수로부터 집단 민원 전화를 받았다. 이날 오전 8시 10분께부터 시작된 집단 민원 전화는 학생들이 관람할 영화 제목을 '암살자(들)'로 오인하면서 발생했다. 집단 민원 전화는 전날 보수 성향 인사들이 모인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A중이 영화 '암살자(들)'을 단체 관람할 것'이라는 글이 올라온 뒤 전화로 항의하자며 학교 전화번호도 공유됐다. 해당 학교 관계자는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전화벨이 울리기 시작했다"며 "민원인들은 '암살자(들)을 왜 보느냐', '단체 관람은 왜 하는 것이냐' 등을 물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교육활동 침해라고 보는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그렇다. 하지만 민원 전화를 안 받을 수 없어서 계속 받고 있다"고 말했다. 영화에 대한 해석을 다를 수 있지만 학교를 향한 집단 민원 전화는 교육활동 침해 또는 업무방해 가능성도 있다. 12세 이상 관람가인
[충북일보] 취임 100일을 맞은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은 "지난 7월 취임 이후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며 "도민들이 의회에 바라는 게 무엇인지, 의회를 어떻게 잘 이끌어갈지 깊이 고민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 행복이라는 하나의 지향점을 향해 지역 사회와 발걸음을 맞추는 의회가 돼 도민 삶 속으로 더 깊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 의장과 일문일답. ◇ 취임 100일 소감은. "13대 충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지 100일이 지났다. 보람과 성찰이 함께한 시간이었다. 여야 간 원 구성을 큰 잡음 없이 마무리하고 주요 현안마다 의견을 폭넓게 모아 조율하며 의회가 도민을 위한 일에 한목소리를 낼 수 있었다. 반면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에서 의회의 노력이 도민이 체감하는 속도에 미치지 못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남은 임기 동안 이런 아쉬움이 반복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 임기를 마치는 날 '미처 다하지 못한 일'보다 '도민과 함께 이루어낸 성과'가 먼저 떠오르는 의회가 되도록 늘 처음의 마음으로 성실히 달리겠다." ◇ 13대 충북도의회 출범 후 변화된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