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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피앤씨 오송공장 방문한 세계 각국 슈퍼 모델

'슈퍼 탤런트 오브 더 월드' 대회 모델 투어

  • 웹출고시간2024.09.02 17:14:23
  • 최종수정2024.09.02 17:14:23

㈜에이치피앤씨 오송 공장 내 홍보관에서 슈퍼 탤런트 오브 더 월드 참가자들과 김홍숙 ㈜에이치피앤씨 대표, 이주혜 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에이치피앤씨(대표 김홍숙)는 최근 오송 자사 공장·연구소에서 '슈퍼 탤런트 오브 더 월드' 대회 모델 투어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슈퍼 탤런트 오브 더 월드'는 세계 51개국의 모델 100여 명이 참가하는 글로벌 슈퍼모델 경연대회로 이번 방문 투어에는 모델 30명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투어는 기업 소개를 시작으로 테라비코스 브랜드 소개, 연구소 및 생산 현장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에이치피앤씨에 따르면 이날 참가자들은 테라비코스 브랜드 소개 시간에 제품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면서 엔자임 워싱 파우더의 편리한 사용법과 히알루론산 3,000 링클 앰플 패드의 간편함에 큰 관심과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한다.

또한 CGMP·KGMP·ISO인증(22716·9001·13485·45001) 등을 획득해 운영하고 있는 오송 공장을 방문해 자동화된 첨단 설비 시설과 제조 공정, 품질 관리 시스템을 살폈다.

김홍숙 ㈜에이치피앤씨 대표는 "평소 K-뷰티에 관심을 갖고 있던 슈퍼 모델들에게 테라비코스를 소개하고 화장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갖게 돼 기뻤다"며 "해외 고객들에게 기업과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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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