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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청주문화원과 쌀 소비 촉진 업무협약 체결

  • 웹출고시간2024.09.01 15:52:25
  • 최종수정2024.09.01 15:52:25

청주문화원과 충북농협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범국민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황종연)과 청주문화원(원장 강전섭)은 지난 8월 30일 농협충북본부 회의실에서 쌀값 하락에 따른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범국민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충북농협 황종연 총괄본부장과 청주문화원 강전섭 원장 등 3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쌀 산업 발전과 건전한 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 등에 협력하고, 건강한 식습관 장려를 위한'아침밥 먹기 캠페인'등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황종연 총괄본부장은 "청주문화원이 쌀 소비 촉진 확산을 위해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충북농협은 건강한 식습관 문화 정착을 위해 쌀 소비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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