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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9.02 15:19:51
  • 최종수정2024.09.02 15:19:51

청주시가 진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1+1 이벤트’ 홍보자료.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답례품 '1+1 추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9월 1일부터 20일까지 청주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신청한 30명에게 3만원 상당의 인기 답례품을 1개 더 추가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간 내 기부하고 답례품을 선택하면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청주시에 마음을 보내주신 기부자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청주시민과 기부자 모두가 만족하는 청주시 고향사랑기부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내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전국 농협을 방문해 기부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청주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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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