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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7.25 16:48:29
  • 최종수정2024.07.25 16:48:29

청주 푸르미스포츠센터 이용객들이 25일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실습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운기)은 25일 푸르미스포츠센터에서 올해 세 번째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무료 특강을 실시했다.

이 특강은 긴급 상황 발생 시 체육시설 이용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공단은 직원을 비롯한 시민 누구나 구호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영운국민체육센터, 청주수영장 등 공단이 운영하는 주요 체육시설에 직접 찾아가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푸르미스포츠센터 이용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됐다. 특히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반복 실습 교육을 진행됐다.

유 이사장은 "여름 성수기 휴가기간 동안 청주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산·보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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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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