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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7.25 16:19:12
  • 최종수정2024.07.25 16:19:12

'57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에서 여자 중등부 부문 준우승을 차지한 청주 금천중학교 배구부.

[충북일보] 청주 금천중학교 배구부가 '57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금천중 배구부는 여자 중등부 경기에서 송민지·조리빈·김규은(3학년) 학생, 김온유·최아영·이지우·조연주(2학년) 학생, 금별·이가윤·배한솔·배한별·김혜원·강예림(1학년) 학생이 출전했다.

금천중은 토너먼트에서 천안 봉서중(2대 1), 강릉 해람중(2대 0)을 차례로 이기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 전주 근영중을 만난 금천중은 2대 0으로 준우승 차지하며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국중고배구연맹이 주최하고 경남배구협회, 통영시배구협회과 주관한 대회는 지난 17~24일 경남 통영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됐으며 연맹 등록 중·고교 총 89팀 중 최대 규모인 총 73팀이 대회에 참가했다.

김종렬 금천중 교장은 "동계 전지훈련부터 피나는 노력을 쏟은 배구부 선수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겠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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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