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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하는 여름 주말 프로그램 운영

교육복지 대상 학생·보호자 30여 명 초청 27일 다채로운 행사

  • 웹출고시간2024.07.25 16:17:49
  • 최종수정2024.07.25 16:17:49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가 오는 27일 관내 체험장에서 '가족 단위 여름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말 소풍으로 가족 간 행복한 추억 쌓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교육복지 대상 학생, 보호자 30여 명이 참여한다.

세종학교지원본부는 농산물 수확, 물놀이, 빙수 만들기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활동을 마련했다.

체험프로그램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세종시청소년활동센터의 지원을 받는다.

이미자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견고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더 많은 교육복지 대상 학생과 가족들에게 폭넓은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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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