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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7.18 13:33:17
  • 최종수정2024.07.18 13:33:17
△김문근 단양군수=오전 11시 생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18회 단양마늘축제 개막식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19일 오전 9시30분 군수 집무실에서 임용장 수여식에 참석

△이재영 증평군수 = 19일 오후 2시 증평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산학협력 장학금 협약식 참석

△최재형 보은군수=오후 2시 보은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신성장 전략사업 발굴 용역 착수 보고회 참석.

△황규철 옥천군수=오전 8시 20분 다목적회관에서 열리는 집중호우 대비 긴급 점검 회의 참석.

△정영철 영동군수=오후 2시 '2025년 정부 예산확보'를 위해 세종 청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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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민주당 오송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TF단장

[충북일보] "버티면 잊혀진다는 나쁜 선례가 생기지 않도록 유가족과 피해자와 끝까지 함께 하겠다." 오송참사 1주기를 맞는 더불어민주당 오송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TF단장을 맡고 있는 이연희(청주 흥덕) 국회의원의 입장은 여전히 단호했다. ◇오송참사 1주기를 맞아 더불어민주당 '오송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TF' 단장으로서 소회는. "안타까움을 넘어 참담함을 느낀다. 지난 달 19일 유가족분들과 함께 궁평2지하차도에 다녀왔다. 자동진입차단시설이 설치되긴 했지만, 미호강 범람 시 지하차도에 물이 들어오는 걸 막을 수 있는 차수벽이 설치되지 않았고, 관련 정비가 좀 더 필요한 상황이었다. 게다가 당시 충북도는 장마를 앞두고 궁평2지하차도를 급하게 재개통하려 했다. 유가족과 시민사회의 반대로 개통이 연기되긴 했지만, 충북도가 벌써 오송참사로 수많은 시민이 희생되었던 아픔을 잊은 것 같아서 화가 많이 났다. 유가족과 피해자의 시간은 아직 23년 7월 15일에 멈춰있는데, 충북도는 참사를 서둘러 무마하려는 것 같아서 마음이 참담했다. 지자체에서 책임을 회피하고 정부에서 진상규명을 외면하는 사이, 유가족과 생존자분들은 여전히 거리에서 진상규명과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