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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중고생 104명 이공계 분야 진로 탐색

서울대 사범대·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과학·진로 멘토링 오리엔테이션 참가

  • 웹출고시간2024.07.15 14:54:14
  • 최종수정2024.07.15 14:54:13

15일 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된 충북 과학·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충북지역 중·고등학생들이 서울대 재학생들과 진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충북일보] 충북지역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 104명이 15일 '서울대학교 과학영재와 함께하는 충북 과학·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의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서울대 사범대학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마련했으며 이공계 진로 특별 강연, 서울대 캠퍼스 투어, 분과별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심지민 서울대 화학교육과 교수는 강연에서 이공계 분야에 대한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이차전지 분야에 대한 과학 이야기와 여성 과학자로서의 삶과 보람 및 진로에 대해 소개해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참가 학생들은 서울대 재학생과 멘티-멘토로 매칭돼 서울대 도서관, 규장각 및 연구시설 등을 함께 견학했다.

분과별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에서는 멘토-멘티들이 한자리에 모여 물리, 정보, 화학, 생물 등 4가지 과학 분야에 대한 학습 방법과 진로 고민에 대한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조윤서 단양고등학교 학생은 "이공계 분야에 대한 특강을 통해 과학자로서의 삶을 새롭게 이해하게 됐다"며 "멘토들이 학습 방법 노하우를 알려주고 진로상담까지 해줘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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